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권오종 장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 , 선교의 지경을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하나다’ 주제로 단합된 모습 보여줘
경쟁보다 즐거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축제로 진행

개회예배를 마치고 전체 기념촬영 모습
개회예배를 마치고 전체 기념촬영 모습
정정당당한 경기를 약속하며 선수간에 인사하는 모습
정정당당한 경기를 약속하며 선수간에 인사하는 모습
경기중 멋진 장면
경기중 멋진 장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회장 권오종 장로) 주최로 열린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지난 4월 26일(토) 오전 10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4,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연회 내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신앙과 스포츠로 하나 된 이 날의 행사는, 영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대회사,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대회사,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권오종 장로(대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희망•도약•동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감리교회를 열어가는 김정석 감독회장님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부연회의 리더십 우광성 감독님이 함께,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라며 "우리 동부연회 남선교회는 무엇보다도 영혼 구원에 역점을 두고 '리플레이, 다시 시작!' 이라는 다짐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 , 선교의 지경을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사,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대회사,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어서 "오늘 뜻깊은 자리를 통해 건강한 경쟁과 우정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하고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시간이 될것이며, 동부연회의 부흥과 부활을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오늘의 체육대회가 모든 분께 즐겁고 뜻깊은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참가자 여러분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동부연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자"라는 메세지로 대회사를 마쳤다.  

개회예배 사회, 엄기남 장로(준비위원장)
개회예배 사회, 엄기남 장로(준비위원장)

엄기남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정순 권사(여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와 김성훈 권사(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히브리서 10:32)에 이어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은 '쿼바디스의 믿음과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우광성 감독은 "이 아름다운 봄날, 살기 좋은 원주에 모이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니 나도 당신을 사랑하며, 이렇게 운동장에 모여 보니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 많은 믿음의 동지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라며 "기독교 역사 속 특별한 장면을 소개하는 것은,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콜로세움(운동장)에 모였던 '쿼바디스' 사건인데, 당시 신자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잡혀와 사자밥이 되고 십자가에 달리는 고난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이어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모여 신앙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생명을 걸고 믿음을 지켜낸 결과이며, 고통 없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해야 한다"라고 당부하고 "그 시대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쳤지만, 우리는 고난이 없는 시대에 살면서도 신앙을 잃어버린다면 큰 부끄러움이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구호 제창 모습
구호 제창 모습

설교의 마지막 부분에는 참석자 모두가 믿음을 지키기로 다짐하는 구호를 외쳤다. 우 감독은 "우리는 고통은 없지만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켜내자"라는 결단을 촉구하며, 한 번의 예행 연습 후, 다음과 같은 구호를 통해 뜨거운 결의를 다졌다.

"우리 믿음을 지켜내자!- 지켜내자"

"교회의 믿음을 지켜내자!-- 지켜내자"

"주님의 영광을 지켜내자!---지켜내자"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아멘"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개회예배 설교, 우광성 감독(동부연회/삼천교회)
개회예배 축도, 최선길 목사(조양교회/동부연회 22대 감독 역임)
개회예배 축도, 최선길 목사(조양교회/동부연회 22대 감독 역임)

끝으로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신앙을 새롭게 다지고, 초대교회 신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우리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자"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설교를 마치고, 최선길 목사(조양교회/동부연회 22대 감독 역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를 선언하는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개회를 선언하는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연이어 개회식을 진행하여 대회장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가 우렁찬 목소리로  동부연회 평신도 화합의 한마당 제41회 평신도 체육대회의 개회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했다.

대회기 게양 모습
대회기 게양 모습

이어 대회기를 게양한 후  권오종 장로(대회장)의 대회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의 격려사,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와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의 축사, 원강수 시장(원주시장)의 환영사의 순서로 이어졌다.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박재혁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제 41회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말하고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이처럼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하신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권오종 장로님, 준비위원장을 맡아 세심하게 모든것을 이끌어주신 엄기남 장로님, 그리고 남녀선교회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고를 치하 드린다"라고 전했다.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격려사,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직전대회장)

이어서 "체육대회를 통해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와 여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가 더욱 하나 되고, 더욱 든든한 공동체가 되어 앞으로도 교회와 세상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동부연회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축사,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
축사,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제41회 평신도 체육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권오종 회장님과 엄기남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평신도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더욱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승패를 떠나 함께 달리고 웃으며, 마음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축사,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
축사, 김진태 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

이어서 "다시 한번 동부연회연합회 제41회 평신도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는 메세지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축사,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
축사,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는 축사를 통해 "봄의 생명력이 만연한 이 계절에, 우리 동부연회연합회 평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41회 평신도 체육대회를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자리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 매우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전하고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과 연회 평신도 단체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섬김이 있었기에 이 귀한 행사가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축사,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
축사, 김영민 목사(동부연회 24대 감독 역임)

이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 오늘 이 자리가 주님 안에서 웃음과 감동, 믿음의 교제가 가득한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고 오늘의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라는 메세지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축사,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
축사,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봄,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무쪼록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체육대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평신도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신앙공동체가 함께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같이 가야 하며, 우리의 경주가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따라 꾸준히 달려나갈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축사,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
축사,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

이어서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권오종 회장님, 엄기남 준비위원장님, 고종호 진행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부연회연합회의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무쪼록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메세지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환영사, 원강수 시장(원주시)
환영사, 원강수 시장(원주시)

원강수 시장(원주시)은 환영사를 통해 "제 41회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체육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빛내주시기 위해 모이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특별히 권오종 회장님과 엄기남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치하했다.

환영사, 원강수 시장(원주시)
환영사, 원강수 시장(원주시)

이어서 "믿음 안에서 웃고 뛰며 형제애를 나누는 축제의 자리이자,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공동체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이며, 땀 흘리는 순간순간마다 우정이 깊어지고, 승패를 넘어 함께하는 즐거움이 진정한 열매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히고 "신앙의 기쁨과 운동의 활력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드린다"라는 메세지로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선수 선서, 양영모 장로(남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우)와 박연희 권사(여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좌)
선수 선서, 양영모 장로(남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우)와 박연희 권사(여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좌)
선수선서 후 서약서를 전달하는 모습
선수선서 후 서약서를 전달하는 모습

이어서 선수대표 양영모 장로(남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와 박연희 권사(여선교회 속초남지방회 회장)의 선수 선서 후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가 경기 규칙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모든 경기에 참여함에 있어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고 화합과 단결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아름답고 선한 평신도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승기 반환, 춘천남지방회 대표
우승기 반환, 춘천남지방회 대표

지난 해 우승팀인 춘천남지방회 대표가 우승기를 반환한 데 이어 이용배 장로(대회총무)의 광고 후 도열해 있던 선수단이 퇴장하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고, 열띤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이 이어졌다.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이날 진행된 경기는 ▶족구/목회자 팀  ▶족구/평신도 팀 ▶콘홀경기 ▶여자PK ▶배구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를 통해 마음껏 웃고 달리며 동부연회 평신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질서정연하고 서로를 위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제41회 평신도 체육대회가 되었다.

폐회예배 사회,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
폐회예배 사회,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

모든 경기를 마치고,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는 안상민 장로(교회학교 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는 '오늘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에베소서 4:16)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폐회 예배 설교,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폐회 예배 설교,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최헌영 목사는 “말씀에 '아멘'하고 집중하는 분들에게 냉장고 경품이 주어질 것이고, 5분 안에 설교를 마치겠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폐회 설교는 처음인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끝까지 남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오늘 하루 힘들었지만, 운동장에서 함께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자체가 큰 감사로 남는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폐회예배 모습
폐회예배 모습

이어서 "우승한 팀에게 축하드리지만, 하나님께서는 22개 모든 지방을 우승팀으로 보실 것은, 형제가 연합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오늘처럼 동부연회연합회의 22개 지방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독려하고 "승리하는 팀이 되려면 먼저 하나의 팀이 되어야 하는데,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팀 전체를 이길 수는 없는 것이, 소 두 마리가 함께 끌 때 효과가 4배가 되는 '시너지'가 발생하듯이, 연합이 그만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폐회 예배 설교,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폐회 예배 설교,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최 목사는 "좋은 팀이 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자리와 몫을 다해야 하는데, 쇠사슬은 가장 약한 고리 때문에 끊어지기 때문에, 나 하나쯤이란 생각을 버리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특히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지키는 일은 목숨을 다해 감당해야 할 사명이고, 기도와 말씀, 순종과 연합으로 꾸준히 훈련해야  하며, 운동장에서 열심히 뛴 것처럼 신앙생활에서도 훈련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신앙 여정과 2025년 한 해 동안,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의 결과가 임하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성적발표, 이용배 장로(대회총무)
성적발표, 이용배 장로(대회총무)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이어서 이용배 장로(대회총무)는 성적발표를 통해 ▲여자PK 우승/원주서지방회, 준우승/춘천서지방회, 공동 3등/춘천북지방회, 강릉남지방회 ▲배구 우승/춘천남지방회, 준우승/원주남지방회, 3등/원주동지방회 ▲족구(평신도)우승/춘천남지방회, 준우승/원주서지방회, 3등/원주동지방회 ▲이어달리기 우승/원주서지방회, 준우승/원주동지방회, 3등/태백지방회 ▲족구(목회자)우승/원주서지방회, 준우승/춘천동지방회, 3등/태백지방회 ▲최대 참가상 1위/원주남지방회 2위/춘천남지방회 ▲응원상 1위/원주서지방회, 2위/속초북지방회, 3위/속초남지방회, ▲종합 우승/원주서지방회, 준우승/춘천남지방회, 3등/원주동지방회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계속해서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씀 과 권오종 장로(대회장)의 폐회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사말씀,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인사말씀,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는 인사말씀에서 "이번 체육대회는 동부연회연합회 평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고 건강한 신앙과 몸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경기장에서 흘린 땀방울과 함께, 기도로 동역한 모든 이들의 수고가 어우러져 깊은 공동체의 유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히고 "동부연회 체육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권오종 대회장님, 고종호 진행위원장님, 이용배 대회총무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각 지방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대회가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씀,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인사말씀, 정인식 장로(장로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어서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동부연회 평신도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굳건히 서가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계속해서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주님의 평강이 대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특별히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냉장고를 메고 갈 수 있는 고난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하며 인사말씀을 마무리했다.

폐회사, 권오종 장로(대회장)
폐회사, 권오종 장로(대회장)

권오종 장로(대회장)는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참으로 행복한 것이,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들었던 일상 속에서 마음껏 웃고 뛰며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렸던 시간이었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석자들은 늦어졌던 영성 회복과 복음의 본질을 되찾는 출발점으로 삼기를 소망하며, 이 귀한 경험이 각자의 삶 속에 신앙의 동력으로 남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폐회사, 권오종 장로(대회장)
폐회사, 권오종 장로(대회장)

이어서 “우리 모두 살아가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 오늘의 행복했던 이 시간을 기억하며 다시금 하나님 앞에 일어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경품을 수상한 이들에게는 축하의 말을, 모든 참가자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폐회사를 마무리 했다.

폐회예배 축도,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폐회예배 축도,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
대회기 하강 모습
대회기 하강 모습

끝으로  최헌영 목사(동부연회 21대 감독 역임)의 축도에 이어  대회기하강 후 권오종 장로(대회장)는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이것으로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체육대회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폐회를 선언합니다"라고 선포하여 동부연회 평신도들 화합의 한마당인 제41회 평신도체육대회를 모두 마쳤다.

폐회선언,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폐회선언, 권오종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경품용 냉장고 모습
경품용 냉장고 모습

한편, 모든 순서를 마치고 준비위원들은 뜻깊은 순서를 하나 더 마련했다. 우광성 감독을 비롯해 권오종 장로(대회장), 박재혁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엄기남 장로(준비위원장),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 이수용 장로(장로부부 영성수련회 준비위원장), 그리고 22개 지방회 회장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대형 냉장고 29대가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다.

추첨자와 당첨자가 한 자리에...
추첨자와 당첨자가 한 자리에...

이 선물은 단순한 경품을 넘어 평신도들의 헌신과 참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자, 앞으로도 계속될 연합과 교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추첨이 진행될 때마다 환호와 박수, 그리고 감격의 환호성이 어우러지며 행사장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었다.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제41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행사전 기념촬영 모습
행사전 기념촬영 모습
행사전 기념촬영 모습
행사전 기념촬영 모습
식전 모습
식전 모습
식전 모습
식전 모습
개회예배 기도, 이정순 권사(여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개회예배 기도, 이정순 권사(여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개회예배 성경봉독, 김성훈 권사(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개회예배 성경봉독, 김성훈 권사(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개회예배 모습
경기규칙설명,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
경기규칙설명, 고종호 장로(진행위원장)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개회식 모습
선수 선서 모습
선수 선서 모습
광고, 이용배 장로(대회총무)
광고, 이용배 장로(대회총무)
함께한 타 연회장들과 기념촬영 모습
함께한 타 연회장들과 기념촬영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경기 진행 모습
행사장에 설치된 판매용 각종 먹을거리(성전건축 기금 마련)
행사장에 설치된 판매용 각종 먹을거리(성전건축 기금 마련)
행사장에 설치된 판매용 각종 먹을거리(성전건축 기금 마련)
행사장에 설치된 판매용 각종 먹을거리(성전건축 기금 마련)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바람에 날리고 있는 대회기 모습
바람에 날리고 있는 대회기 모습
즐거운 식사 모습
즐거운 식사 모습
즐거운 식사 모습
즐거운 식사 모습
최연소 참가자
최연소 참가자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응원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폐회예배 기도, 안상민 장로(교회학교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폐회예배 기도, 안상민 장로(교회학교 동부연회연합회 회장)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시상식 모습
사랑의 하트를 날려주는 최헌영 목사
사랑의 하트를 날려주는 최헌영 목사
우승기 전달 모습
우승기 전달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추첨 모습
경품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박재혁 장로
경품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박재혁 장로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수정하시겠습니까?